[언론] 삼성전자 노사 임단협 본교섭 돌입…기본급 7%·초과이익 20% 요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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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론] 삼성전자 노사 임단협 본교섭 돌입…기본급 7%·초과이익 20% 요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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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주요내용 요약
- 삼성전자, 2026년 임금·단체협약 본교섭 개시
: 16일부터 노사가 2026년 임단협 본교섭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협상 국면에 들어감.
- 노사, 상견례 통해 교섭 절차 공식화
: 공동교섭단과 사측은 11일 상견례를 갖고 교섭 일정과 방식 등을 공유함.
- 3개 노조 공동교섭 체제로 협상 진행
: 전삼노·초기업노조·노조동행 등 3개 노조가 공동교섭단을 구성해 단일 창구로 교섭.
- 노조 입장 표명
: 이번 임단협을 성과급 제도 정비와 ‘인재제일’ 경영 원칙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규정.
: 사측에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교섭을 촉구함.
2026년 임단협 요구안
- 핵심 요구안
: 기본급 7% 인상(Base-UP).
: OPI(초과이익성과급) 제도 투명화 → 영업이익+기타 수익의 20% 기준 요구.
: OPI 상한 해제(비연봉제 포함).
- 주요 별도 요구안
: TAI(목표달성장려금) 제도 개편
: CL4 통일 및 샐러리캡 개선
: 주거안정대출 신설
: 정기근속보상 개선
: 명절상여금 신설
: 2026년 노사 격려 자사주 30주 지급
: 복지포인트 상향
: 의료비 제도 개선
: 공동교섭단 출범 기념일 휴가 1일 신설
: 경조사 휴가·보상 확대
: 교대근무수당 확대 및 인상
: 의무 연차 소진 시 포상 신설
: 연봉 역전 인력 인상 조치
: 지정근무·지정휴무 보상 개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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