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언론] CEO 교체·조직개편…삼성전기·SKC 유리기판 '경쟁전'
페이지 정보
본문
[언론] CEO 교체·조직개편…삼성전기·SKC 유리기판 '경쟁전'
https://www.asiatime.co.kr/article/20251207500010
□ 주요내용 요약
- 유리 기판 시장, 1~2년 내 개화 전망
: AI·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로 차세대 패키징 기술인 ‘유리 기판’에 대한 업계 관심이 급증.
- 삼성전기, SKC(앱솔릭스), LG이노텍 등 국내 기업 경쟁 가속
: 세 기업 모두 최근 인사·조직개편을 통해 유리 기판 사업을 강화하고 있음.
- 삼성전기
: 패키지솔루션 사업부장에 주혁 부사장 선임 → 유리 기판 R&D 총괄.
: 세종사업장에 파일럿 라인 구축, 2027년 대량 양산 목표.
: 미국 빅테크 2~3곳과 샘플링 진행.
- 앱솔릭스(SK계열)
: 미국 조지아 코빙턴 공장에서 시제품 생산 중, 내년 양산 목표.
: 글로벌 고객사 인증 진행.
: SK하이닉스 출신 강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.
- LG이노텍
: R&D 조직 중심으로 시제품 개발 중, 올해 말 첫 시제품 목표.
: 2~3년 내 통신용, 5년 내 서버용 상용화 전망.
- 종합 평가
: 유리 기판 시장은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이지만 성장 잠재력 높아 선점 경쟁 치열.
: 기술 확보, 양산 체제 구축, 고객 인증 확보가 각사 경쟁력의 핵심 요소.

댓글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